케이뱅크npl비율1 인터넷은행 3사 고정이하여신 4700억 원 돌파… 기업여신 리스크 ‘적신호’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(케이뱅크, 카카오뱅크, 토스뱅크)의 고정이하여신(NPL) 규모가 전년 대비 8.28% 증가한 4,745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. 특히 기업여신 부문에서 부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건전성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.카카오뱅크, 고정이하여신 가장 많이 증가2024년 말 기준 각 사의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.카카오뱅크: 2,039억 원 (전년 대비 360억 원 ↑)케이뱅크: 1,338억 원 (전년 대비 147억 원 ↑)토스뱅크: 1,368억 원 (전년 대비 144억 원 ↓)전체적으로 보면 토스뱅크만 유일하게 고정이하여신 규모를 줄였고, 카카오뱅크는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.고정이하여신비율(NPL비율)은 안정세전체 여신 대비 부실여신 비율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반.. 2025. 4. 2. 이전 1 다음